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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롱(밤) 일러스트_브러스트(Brust)_선아 로빈튤립캐슬 라운지 2021. 2. 3. 23:56
마롱 marron (밤) 일러스트 by 선아 로빈.
마롱 🤎.
이 견과의 프랑스식 이름이예요.
chestnut 이라고도 불리는 이 견과는
군밤🤎의 모습으로
우리의 머릿속에 익숙하게 떠오르죠.
흔히 밤은 적갈색을 떠올리기 쉽지만..
(우선 확인차 밤을 검색해봤더니
생각보다 붉었어요..
그래도 사랑스러운 탐스러운 밤🤎.)제가 떠올린 밤은 이쪽! ㅎㅎ.
붉은 색이기 보다는 갈색이라
왠지 모르게 나무나 초콜릿?ㅎㅎ
그런 색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.
이번에 초코색 마카를 Get🤎 하고서
마롱 칠할 때 쓰면 좋을 것 같아 ㅎㅎ.
..짧게 생각하고 손을 움직여 보았어요.
나이는 20개나 먹었지만 (냠냠🤎)
일러레를 향한 여정은 아직아직
멀고도 험하네요..헷 🤎.
조잡하지만, 저는 나름대로 마음에 들어요.
예전엔...(먼 산..)
ㅎㅎ..제 그림이니까
제가(저라도)사랑할 수 있어야겠죠? ㅎㅎ.
귀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.
추운 계절만 되면, 저는 붕어/잉어빵 다음으로
군밤, 군고구마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.
ㅎㅎ..지금이 딱 추우니까.
밤을 한가득🤎 삶아서...((( 동공지진 )))
냠🤎. 하고 쏘-옥🤎.
..입 안에 넣어버리고 싶네요....쥬르륵..츄릅.
흠흠!
..그럼 튤립캐슬의 방문객/통행객 여러분.
오늘, 선아 로빈의 브러스트(brushing illust)를
보러 와주셔서 고마워요.
돌아가실 때에는 부디, 발밑을 조심해서
살펴 가시길 바라요🤎. (뾰족뾰족 밤송이🌰 조심!)
p.s. 🤎 본 브러스트 시리즈는
모바일 환경에서 작성되었답니다.'튤립캐슬 라운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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